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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12일 만기 전역..빅히트 “현장 방문 삼가해 달라”(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6.11 13:53:02 | 최종수정 2024.06.12 08:16:34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의 방문을 자제 요청했다. 사진=DB
빅히트 뮤직 측은 11일 팬 커뮤니티에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진의 군 전역 관련 안내드립니다.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입니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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