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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문가비 아들 친부였다 “양육 방식은 논의 중”
기사입력 2024.11.24 22:14:02 | 최종수정 2024.11.25 08:56:41
모델 문가비의 아들 친부가 배우 정우성으로 밝혀졌다. 사진=MK스포츠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근 엄마가 됐다고 알린 문가비의 친부가 정우성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문가비와 정우성은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나 가깝게 지냈고, 그러다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임신을 하게 됐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정우성은 당시 기뻐했고, 직접 태명을 지어주고 함께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소중한 생명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 측은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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