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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영화 ‘러브레터’ 여주 나카야마 미호,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24.12.06 17:16:01 | 최종수정 2024.12.07 09:06:51
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사망했다. 사진= 나카야마 미호 SNS
6일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카야마 미호는 이날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보도에 따르면 연락이 닿지 않는 나카야마 미호의 집을 찾은 측근이 욕조 안에 쓰러져있는 나카야마 미호를 발견했다. 현재 경찰은 사인을 파악 중이다.
가수 겸 배우인 나카야마 미호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특히 그는 영화 ‘러브레터’(감독 이와이 지·1995)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오 겡키데스카, 와타시와 겡키데스(잘 지내나요? 전 잘 지내요)”라고 대사를 전하는 장면이 유명하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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