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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9월 사망…뒤늦게 알려진 비보
기사입력 2024.12.10 16:48:01 | 최종수정 2024.12.11 09:04:28
![기사의 0번째 이미지](http://file.mk.co.kr/meet/neds/2024/12/image_readtop_2024_957844_17338168816281481.jpg)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오요안나 SNS
방송계에 따르면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던 오요안나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정확한 사망 시기와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6년생인 故 오요안나는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해 입사한 뒤 ‘날씨 요정’으로 활약해왔다.
그는 2022년 11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 후 SNS를 통해서는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큰 영광이었던 순간을 기록한다. 부족한 저이기에 더 소중한 추억이다. 제작진 분들, 선배님들 정말 감사했다. 더 겸손하게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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