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SM 측 “윈터-정원 열애 사실무근...법적 조취 취할 것”
기사입력 2024.12.11 12:14:01 | 최종수정 2024.12.11 12:30:25
그룹 에스파 윈터와 엔하이픈 정원이 SNS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 사진 = MK스포츠 DB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매체에 연락,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 했으나,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 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 역시 “해당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빌리프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악성 루머를 생성 및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스파 윈터-엔하이픈 정원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윈터와 양정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SNS을 통해 열애설을 제기한 누리꾼은 “이날 말고도 다른 날 올릴 거 많은데 참을게” “앞으로 연말이라 같은 스케줄 많을텐데 좋겠다”는 말과 함께 윈터와 양정원이 청담동의 바에서 만났다고 주장했다.
해당 이를 접한 이들은 영상 속 여성의 복장이 윈터가 챌린지에서 착용한 의상과 같으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의 전화 통화 목소리 또한 정원의 목소리와 유사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되자 최초 열애설을 제기했던 누리꾼은 원본 SNS를 삭제하고 모습을 감췄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기사
- 이채민, ‘AV 논란’ 박성훈 빈자리 채울까
- 탑, 오징어게임2 인터뷰로 마약 논란 정면 돌파
- 문가비 전 남자 친구, 정우성 저격 노래 발매
- 넷플릭스 “디카프리오 오징어게임3? 사실무근”
-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통산 6번째 1위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