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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경리단길 식당 운영 종료 “시원섭섭” [M+★SNS]
기사입력 2020.08.03 10:39:28 | 최종수정 2020.08.03 15:56:14
김현우 식당 영업 종료 사진=김현우 SNS
김현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퇴근길의 메시야. 시원섭섭. 비도 많이 오는데 웨이팅까지 해주시면서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영업 종료 사실을 미리 공지한 바 있다.
당시 김현우는 “경리단 메시야는 다가올 8월 2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2011년 첫 영업을 시작으로 2020년 지금까지 많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한 공간이었다”고 알렸다.
한편 김현우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종료 후 음주운전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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