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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광고모델료 전액 쾌척
기사입력 2021.08.31 09:56:30
유진 기부 사진=인컴퍼니
소속사 인컴퍼니에 따르면, 유진은 최근 싸이클린의 광고모델료 전액을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싸이클린은 식약처 인증받은 유기농 소재의 여성 생리용품 전문기업으로 국제 개발 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판매량의 일부를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등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유진이 두 딸을 가진 엄마의 마음으로 이 땅의 모든 청소년이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소망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 유진은 지속해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싸이클린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던 유진이 싸이클린의 선행을 우연히 접하고 동참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인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진과 함께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와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며 인컴퍼니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컴퍼니를 중심으로 유진이 모델 활동을 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이 함께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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