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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소감 “제인 로우 선정 2023 대표 팝 아티스트 23팀? 놀라고 재밌는 경험”
기사입력 2023.03.29 15:09:01
뉴진스 소감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Apple 강남에서는 Apple과 뉴진스(NewJeans)의 미디어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뉴진스는 제인 로우가 2023년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23팀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하니는 “너무 놀랐다. 재밌는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인 로우가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걸 봤는데, 가수와 음악에 대한 감상이 많아서 대화처럼 편한 자리를 만들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도 되게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주셨다”라고 짚었다.
하니는 “이번에 뽑아주신 23팀 그 아티스트 안에 우리를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여러분이 기대할 수 있는 뉴진스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다짐을 고백했다.
또한 제인 로우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민지는 “처음에는 긴장을 하고 시작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실제로 우리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게 느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너무 좋게 평가해주셔서 끝으로 갈수록 재밌게 인터뷰한 기억이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OMG’를 발매한 지금까지 ‘대세’로 떠오르며 각종 음원차트와 시상식을 휩쓰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니엘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많은 분께서 우리 음악을 들으면서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좋고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역삼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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