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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뱀뱀 “화사와 4년 반 정도 이웃…생명의 은인이지만 더 멀어졌다”
기사입력 2023.09.15 15:20:01 | 최종수정 2023.09.15 16:42:45

‘컬투쇼’ 뱀뱀 사진=DB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곽범, 산다라박, 뱀뱀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뱀뱀 씨는 화사 씨와 이웃사촌이었나”라고 물었다.
뱀뱀은 “맞다. 4년 반 정도 옆집이었다. 같은 층인데 두 세대 밖에 없는데 맞은 편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 집이 되게 좋았다. 들어가니까 둘 다 잘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르막길이 힘들긴한데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곽범은 화사가 뱀뱀을 구하며 생명의 은인이 된 일화를 언급했다. 뱀뱀은 “그 집이 베란다 나가면 문이 완전이 닫히면 밖에서 못 연다. 추석이었나. 송이버섯을 받았는데 밖에 나가서 구워 먹고 있었다. 혼자 행복하게”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다 먹고 들어가려는데 안 열리는 거다. 어떡하지 했다. 119에 전화를 하고 싶은데 전화한 적이 없어서 무섭고, 매니저 형은 추석이라 쉬고 있고. 저랑 화사님 댄서 한 명이 겹쳐서 화사님 통해서 좀 알려주고 살려달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때 화사님이 문 열어주셨는데 그때 초면이었다”라며 “그 후에 더 멀어졌다. 둘 다 쉬는 날이었는데 난 상태가 좋지 않았고, 화사 씨는 깔끔했다”라고 짚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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