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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 “천사에 이어 고양이, 잘할 수 있는 연기라 선택”
기사입력 2020.03.25 14:27:13 | 최종수정 2020.03.25 16:42:16
어서와 김명수 사진=KBS
25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명수는 “전작은 천사, 이번에는 고양이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두 작품 모두 판타지라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르다. 고양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게 국내에 처음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연기 중 잘 표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어서와’는 ‘홍조앓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 웹툰을 감성적 필력의 주화미 작가와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지병현 감독이 손을 잡고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누군가 안아줄 수 있음에 사람이 되는 것이 기쁜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와 늘 누군가를 안아줘야만 했던 정 많은 김솔아(신예은 분)의 우연한 ‘한집 살이’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전무후무한 설정과 색다른 감성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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