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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어쩌다 가족’, 情으로 뭉친 가족이 탄생했다 “90% 웃음, 10% 감동”(종합)

기사입력 2020.03.25 15:36:44 | 최종수정 2020.03.25 16: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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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제작발표회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이 진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줄 각오를 보여줬다. 개성만점 배우들이 보여줄 가족이 주는 온정과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창동 감독,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CLC 권은빈, 펜타곤 여원이 참석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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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사진=TV조선


오현경은 오랜만에 코믹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 그게 시트콤이라서 관심이 갔다. 이 드라마를 통해 나 역시 연기자로 즐겁고 싶고, 미소 짓는 타임이 되었으면 싶었다”라며 “다들 성동일에 대한 신뢰도가 크다. 여러 장르를 해왔지만, 그 속에서 주는 무게감이 있다. 진희경, 이본, 서지석 등 여러 친구의 케미도 이미 다 내정돼 있다. 그렇지만 이 사람들의 이름만 들어도 이 조합이 너무 좋지 않냐”라며 흥미를 유발했다.

서지석과 이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 꾸었던 꿈을 간접적으로 이뤘다고 입을 모았다. 서지석은 “어렸을 때 꿈이 있었다. 체육 교사와 파일럿이었다. ‘하이킥3’라는 시트콤에서는 체육 교사, 여기서는 파일럿으로 나온다. 꿈을 이룰 수 있어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안드레아스의 도움도 받고, 전문가분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도와주시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본은 “어릴 때 꿈이 스튜어디스였다. 촬영 전부터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기내에서 이뤄지는 행동이나 수칙들을 교육을 다 받았다”라고 말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선배들 사이에서 연기에 도전한 아이돌 배우들도 주목받았다. 바로 권은빈과 여원으로, 두 사람은 자신들의 맡은 캐릭터를 연구하고 매력도 열심히 분석하며 작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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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진희경 김창동 감독 CLC 권은빈 펜타곤 여원 사진=TV조선


권은빈은 “실어증에 걸린 캐릭터다. 나는 말을 하다 보니까 그게 얼마나 답답할지 상상이 안 갔다. 그 감정을 느껴보려 숙소에서 하루 종일 말도 안 해봤고, 영화도 많이 찾아보며 연구했는데 너무 어렵더라”라며 “극 중 서연우와 정신연령이 비슷하게 나온다. 1차원적이고 왔다 갔다 하고, 쉽게 웃고 우울해지는 친구인데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여원은 “극중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갖고 많은 사랑을 받는 역할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그걸(사랑받는 걸) 알고 있어 자신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되 갚아 드리고자 하는 캐릭터다. 그런 이유로 오지랖 있는 사람처럼 보여서 그게 미워보이지 않도록 사랑이 담긴 오지랖을 보여 주려 노력 중이다. 사실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지만 캐릭터를 위해 최근 뻔뻔하게 생활해보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큼 배우들의 끈끈한 단합도 중요했다. 성동일은 “딱딱한 정극이 아니라 배우들의 호흡이 더 중요했다.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했다. 이번에 너무 고마웠던 게 배우들끼리 단합이 너무 좋았다”라고 강조하며 ‘어쩌다 가족’의 강점을 더욱 어필했다.

이번 ‘어쩌다 가족’에서는 색다른 인물들의 등장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진희경은 “제시도 나오고, 백일섭 선생님도 아버지로 특별출연하신다. 안드레아스라는 친구도 있다. 그리스 사람인데, 부기장님으로 나온다. 여러 컬러를 가진 친구들이 있어 보기 쏠쏠할 거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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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성동일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의 연출을 맡은 김창동 감독은 “제목 안에 모든 게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시트콤이나 예능들 하면 젊은 대상으로 생각한다. 가족 시트콤이란 장르에 또 한 축이었는데 처음부터 쭉 보면, 가족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희 안에 ‘어쩌다 가족’이라는 부분도 있고, 진짜 가족도, 유사 가족도 있다. 하숙집이다 보니까 같은 동네에서 친해진 사람들이 친가족보다 더 친하기도 하다”라며 “코미디를 잘하는 부분보다 배우분들 진정성 있는 연기가 너무 많지는 않지만, 그것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90%의 웃음 사이에 10%의 감동을 느끼시면 좋겠다”라고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성동일은 “진희경이나 오현경, 딸들 말고는 부딪힌 배우가 없다. 그렇지만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배우가 ‘저런 연기도 하는구나’하는 게 되게 크실 거다”라며 “이 작품은 시트콤이 아니고, 저녁 드라마다. 일주일에 한 번 나가지만 정말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끌고 싶었다. ‘어쩌다 가족’의 부제목은 정을 나누다 보니 가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맞다. 다양한 국적, 여러 사람이 정을 나누다 보니 가족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가족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는 대한민국 ‘어쩌다 가족’뿐임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전 자신 없으면 발을 담그지 않는다. 자신 있다”라고 자부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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