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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세리, 울창해진 집에 “갑자기 정글이 됐는데...” [M+TV컷]
기사입력 2020.05.21 15:42:40 | 최종수정 2020.05.21 16:12:07
나 혼자 산다 박세리 사진=MBC
오는 22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울창한 숲으로 변화한 세리 하우스가 공개된다.
아침부터 골프 연습과 알찬 먹방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박세리의 집에 대형 화분이 끊임없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박세리는 한층 건강해질 집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끝도 없는 배달에 “갑자기 집이 정글이 됐는데...”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초대형 화분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세리하우스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형 화분에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모종까지 등장, 거실부터 테라스까지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박세리는 특히 외국 생활에서의 노하우를 선보이며 파인애플 농사에 도전한다고 해 ‘프로 가내 수농업자’다운 면모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래바 못지않은 럭셔리한 세리바와 마치 편의점 진열대처럼 꽉 찬 팬트리까지 갖춰진 세리하우스가 공개된다. 자연의 향기를 물씬 풍기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대반전 세리하우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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