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마인’ 이보영 “나와 동떨어진 이야기, 잘할 수 있을까 걱정”
기사입력 2021.05.07 14:17:24
마인 이보영 사진=tvN
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나정 감독, 이보영, 김서형이 참석했다.
이날 이보영은 “한 캐릭터가 중점적인 것이 아닌, 많은 이야기가 나와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쉽게 읽었지만,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라며 “늘 현실에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번 작품은 나와 동떨어진,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 호기심과 걱정이 앞섰다”라고 전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상류층 효원家(가)에 둘째 며느리로 입성하고도 밝고 인간적인 면모를 지켜낸 전직 톱배우 서희수(이보영 분)와, 감정은 철저히 묻고 오직 상류층의 품위 유지를 위해 사는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이 극의 중심축을 이룬다. 5월 8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