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차주영-정의제 모습 담김 포스터 공개

‘진짜가 나타났다!’가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KBS

‘진짜가 나타났다!’가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배우 백진희(오연두 역),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모습이 담긴 4인 포스터를 15일(오늘)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공개된 4인 포스터에는 하트가 가득 찬 청록색 배경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청록색 파스텔 톤 배경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흰 하트는 이와 조화롭게 더해져 행복의 의미를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은 보는 이들의 안구정화 시키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백진희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어여쁜 자태로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고, 안재현은 남색 슈트핏을 자랑하며 압도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렷한 눈망울을 지닌 차주영 또한 싱그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미소로 눈부신 아우라를, 정의제는 늠름한 분위기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보이고 있다.

백진희와 안재현은 극 중 ‘미혼모’ 오연두와 ‘비혼주의자’ 공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차주영과 정의제는 각각 기업비서 실장 장세진과 투자전문가 김준하 역으로 분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이 ‘진짜’로 하여금 선보일 환상의 케미와 파란만장 스토리에도 큰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Nice to meet you. my name is 진짜!’라는 카피 문구가 ‘진짜’로 하여금 얽히고설키게 되는 네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