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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정수정, 너무 예뻐 뚫어지게 본 적 有…박소담‧최우식과 다른 매력”
기사입력 2020.11.03 16:25:56
‘애비규환’ 장혜진 사진=리틀빅픽처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장혜진이 작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최우식과 박소담의 모친으로, ‘애비규환’에서는 정수정과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세 사람 모두 대단하다. 각기 개성이 달라 어떻다 말하기에 개성이 뚜렷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수정은 같이 동네 주민이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정수정과 연기하며 놀란 점은 상당히 진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예의가 바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려운 일일 때 ‘어떡하죠?’가 아니라 ‘어려운데 한 번 해보겠다’라고 한다. 말을 잘하고, 너무 예뻐서 뚫어지게 본 적도 있다”라며 “산에 올라가는 신이 있었는데 모녀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친하게 지냈다. 같은 동네 주민이라 대화도 하고 맛있는 거도 먹어야 한다. 사랑해 수정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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