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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측 “코로나19 여파로 상영 연기→25일 개봉 확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16 10:24:22 | 최종수정 2020.03.16 16:45:37
‘주디’ 개봉 확정 사진=영화 ‘주디’ 포스터
16일 오전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 측은 “오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주디’ 측은 “앞서 영화 ‘주디’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하여 개봉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영화 ‘주디’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반응들과 함께 개봉까지 기다리겠다는 응원들이 이어지기도 했다”며 “이러한 영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심사숙고를 걸쳐 영화 ‘주디’의 개봉일을 오는 25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영화 ‘주디’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리며, 국내 개봉을 기다려준 영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더는 확산되지 않고, 이 시기가 조속히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디’는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스타 주디 갈랜드의 생애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조명한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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