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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1984’, 개봉 연기…“그때까지 세계가 건강해지길”
기사입력 2020.03.25 16:13:58 | 최종수정 2020.03.25 16:43:09
‘원더우먼 1984’, 개봉 연기 사진=영화 ‘원더우먼 1984’ 포스터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워너브러더스가 '원더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의 개봉일을 6월 5일에서 8월 14일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는 해당 매체에 “그때까지 세계가 더 안전하고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더우먼 1984’가 연기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 때문이다.
'원더우먼 1984'는 DC의 첫 솔로 무비인 '원더우먼'의 후속작이다.
앞서 영화'블랙 위도우' '뮬란' '분노의 질주9' '007 노 타임 투 다이' '콰이어트 플레이스2' '미니언2' 등 대작들이 코로나19에 직격타를 맞으며 개봉 연기를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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