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 연기 더 보고 싶어 일부러 NG 낸 적 있다”
기사입력 2021.11.25 11:18:33 | 최종수정 2021.11.25 16:41:57
경관의 피 조진웅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제작보고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최우식을 보고선 ‘여리여리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막상 촬영할 때 보니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을 많이 받았다”라며 “일부러 최우식 연기를 더 보고 싶어 NG를 낸 적도 있다”고 전했다.
‘경관의 피’는 감시당하는 경찰과 감시하는 경찰의 색다른 팀워크, 신념과 의심 사이 팽팽한 긴장감의 재미가 기대되는 2022년 최초의 강렬한 범죄드라마 영화다.
출처불명 막대한 후원금을 지원받는 경찰 ‘박강윤’ 역의 조진웅, 상사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 역의 최우식,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의 박희순,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 경찰과의 거래로 살아남은 범죄자 ‘차동철’ 역의 박명훈이 만나 폭발적인 열연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개봉 예정.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