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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2020 영화 산업, 코로나19로 최대 위기…매출 전년 대비 73.3% 감소

기사입력 2021.02.19 15:57:09 | 최종수정 2021.02.19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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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2020 영화 산업 위기 사진=CJ CGV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2020 한국 영화산업 결산’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인해 영화 산업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19일 ‘2020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영화시장 극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3%가 감소한 510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영화산업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갔던 2000년대 초반의 수치로 돌아간 것과 다름 없다.

또한 영진위가 매년 실시하는 ‘영화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영화시장 전체 규모의 경우에는 2020년 상황이 매우 예외적이다. 이에 정확한 수치를 추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

다만 동 조사상의 전체 매출 규모에서 극장상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통상 50% 정도임을 고려할 때 2020년 한국 영화시장 전체규모는 4조 원대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공급 부문도 변화가 존재했다. 개봉 준비 중이던 작품들이 연이어 연기를 발표하고 촬영을 중단했다. 그런 가운데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제일 먼저 넷플릭스 행을 택하는 사례가 됐고, 이후 ‘콜’ ‘승리호’ 등이 뒤를 따랐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전체 극장 관객 수는 전년 대비 73.7% 감소한 5952만 명,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3% 감소한 5104억 원이었다. 지난 2004년 이후 전체 관객수로는 최저치다. 매출액은 2005년 이후 최저치다. 이와 함께 극장 외 시장의 매출규모도 45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극장과 스크린 수 역시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해, 전국에서 영업 중인 극장 수는 474개로 전년 대비 39개(7.6%) 감소했다. 스크린 수도 3015개로 전년 대비 64개(2.1%)가 줄었다. 2011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폐관 등의 문제가 감소 원인이 됐다. 이와 관련해 2020년 휴관 극장은 총 51곳, 폐관 극장은 총 17곳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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