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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오스카 드레스, 중국풍 논란?...외신들은 극찬
기사입력 2021.04.27 11:05:39 | 최종수정 2021.04.27 12:12:43
한예리 의상논란 사진=보그, 루이비통 공식 SNS
지난 26일(한국시각)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예리는 배우 윤여정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한예리는 레드 컬러의 하이넥 드레스를 입었다. 그의 의상에는 쥬얼리 버튼 5개가 어깨부터 허리까지 포인트로 달린 드레스였다.
한예리가 입은 하이넥 롱드레스는 루이뷔통의 2018년 F/W 제품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예리가 입은 드레스가 중국풍을 연상시킨다는 아쉬운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미국 패션지 보그는 홈페이지 메인에 윤여정과 한예리가 함께 선 사진을 올렸고, 아카데미의 베스트 드레스라고 지목했다. 또한 공식 SNS에 한예리의 사진을 올리며 칭찬했다.
루이뷔통 역시 “화려한 순간”이라는 말과 함께 베스트드레서로 꼽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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