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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김희원 “오나라와 멜로 기대해도 좋아…나보다 더 세다”
기사입력 2021.10.12 11:19:27 | 최종수정 2021.10.12 17:14:15
‘장르만 로맨스’ 김희원 오나라 사진=NEW
12일 오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극 중 미애(오나라 분)와 순모(김희원 분)의 MBTI는 ESTJ와 ISFJ로 100% 궁합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우리가 100%로 나왔다고 하니까 영광스럽고 좋다. 사실 순모와 미애도 궁합이 최고지만, 개인적으로 오나라와 김희원도 궁합이 잘맞다”라고 밝혔다.
김희원은 “찍을 때는 굉장히 괴로웠다. 찍을 때는 미애를 너무 사랑하면 안되는 그런 게 있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래서. 저게 100%로 나와서 미래에는 해피엔딩일 거다 생각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나라와의 멜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오나라가 나보다 더 세다”라며 “같이 있으면 말을 별로 못한다. 오나라가 자꾸 계속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영화를 보시면 오나라가 계속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걸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오나라는 “진정한 승자가 나는 아닐 거다”라고 이야기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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