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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장혁 “박성근, 상상도 못한 액션…어마어마한 분 만나 겸손해졌다”
기사입력 2021.10.15 11:50:40 | 최종수정 2021.10.15 16:26:32
‘강릉’ 장혁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15일 오전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장혁이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장혁은 박성근에 대해 “이 정도의 액션 배우를 만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상상도 못했다. 어마어마한 분을 만나 겸손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액션이라는 장르보다는 누아르적이고 범죄에 대한 캐릭터의 관계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액션을 잘 보여주는 느낌보다 캐릭터가 어떻게 살아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거친 부분에 대한 식을 어떻게 통과해 가는지가 제일 중요한 브로킹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장혁은 “굉장히 처절하기도 하지만 그 과정이 감정적으로 잘 보였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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