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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밀 “보이콜드, 랩 디렉팅 잘 잡아줘…덕분에 곡 색깔 진해졌다”
기사입력 2020.05.21 11:35:20 | 최종수정 2020.05.21 16:18:32
온리원오브 보이콜드 사진=RSVP
21일 오전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
밀은 “첫 번째 수록곡 ‘디자이너’에서 보이콜드가 랩 디렉팅을 봐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긴장도 됐다. 보이콜드가 유명하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보이콜드가 잘 잡아준 덕분에 이 노래에 랩이 잘 묻어나오고 색깔이 진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시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영광스러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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