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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네이처 ‘어린애’, 잔혹동화 속 퓨어함을 찾다 [M+가요진단]

기사입력 2020.06.26 12:37:00 | 최종수정 2020.06.26 18: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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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어린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네이처가 신곡 ‘어린애’를 통해 퓨어섹시의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은 한 가지 매력이 아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음도 입증했다.

지난 17일 네이처는 신보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엠)’을 발매했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KUSH가 작업에 참여해 관심이 쏠렸다.

KUSH의 독립 이후 첫 걸그룹 프로듀싱이라는 사실과 함께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까지 합류한 앨범이었기에 네이처의 신보에 대한 기대도 컸던 상황이다. 그러나 뜨거운 기대 속 로하가 건강문제로, 오로라가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서 돌아오기 어려운 상황이라 활동을 중단하며 7인 체제로 활동을 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컴백 직전 멤버 선샤인마저 다리 부상으로 활동은 참여하되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9인조 걸그룹이지만, 이번에는 6인이서 무대에 서는데 과연 꽉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의견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어린애’ 뮤직비디오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재심의를 받게 되는 상황까지 맞닥뜨렸다. 연이은 악재로 네이처 역시 마음이 편치는 못했을 상황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우여곡절 끝에 컴백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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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선샤인 다리 부상 오로라 로하 활동 중단 사진=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그렇게 공개된 ‘어린애’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비트가 인상 깊은 곡이었다. 그리고 네이처의 무대 역시 기존에 ‘빙빙’ ‘내가 좀 예뻐’ 등으로 청량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한층 결이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카멜레온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말처럼 이번 ‘어린애’에서는 섹시하면서도 퓨어한 매력이 공존해 기존의 네이처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특히 매혹적인 분위기의 노래, 도발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한층 더 고혹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잠옷을 기반으로한 풋풋한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퓨어함이 더해져 말 그대로 ‘퓨어섹시’가 무엇인지를 완벽히 살려냈다.

또한 “난 사랑 앞에 어린애 / 어린애 / 난 사랑 앞에 어린애 / 사랑은 Really really / Make me silly silly / 내 모습 우스워져 내 모습 우스워져”라는 가사와 강렬한 비트가 결합해 귓가를 강타하는 중독성을 선사했다.

비록 6인이서 무대에 오름에도 큰 무대를 꽉 채운 것은 물론 계속해서 곱씹게 되는 중독성을 선사했다. 이에 ‘어린애’는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네이처는 멤버 공백을 극복해냄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걸그룹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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