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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윤지성 “전역 후 눈 떠보니 4개월 지나…바깥의 시간은 빠르더라”
기사입력 2021.04.15 14:10:12 | 최종수정 2021.04.15 16:36:17
윤지성 전역 후 근황 사진=LM엔터테인먼트
15일 오후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윤지성은 “어제 잠을 못 자고 너무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앨범을 준비하고, 예능과 화보 촬영도 하면서 정신없이 보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군대에서는 (시간이) 빨리 가지 않았는데, 지금 눈 떠보니 전역한지 4개월이 지났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깥의 시간이 빠르구나를 느꼈다. 아직 적응단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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