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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장민호 컴백연기 “일정 조절 必, 격리 해제 후 음원 마무리 예정”(공식)
기사입력 2021.07.22 15:01:30 | 최종수정 2021.07.22 17:07:12
장민호 컴백연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22일 오후 MBN스타에 “장민호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일정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장민호의 격리 해제 상황을 살피고 음원 제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민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박태환, 모태범과 함께 촬영에 참여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박태환과 모태범이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 대응 차 장민호는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이 나와 격리 시설에 입소했다.
한편 장민호를 비롯해 영탁, 김희재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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