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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
기사입력 2020.03.06 14:36:52 | 최종수정 2020.03.06 16:30:49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결혼식 연기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여름 150여 명의 하객을 초청해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네버 원 화이트(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결혼식 행진곡으로 시작된 음악에 맞춰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가 등장하며 연신 배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뮤직비디오의 끝 부분에서 그는 D라인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임신 사실을 재차 확인시켜줬다.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올해 여름 많은 이들이 일어날 것 같다. 내가 출산을 하거나 아니면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많은 이들이 일어날거다”라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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