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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독려 “가족과 친구 위해” [M+★SNS]
기사입력 2020.03.24 10:29:37 | 최종수정 2020.03.24 17:31:39
엠마 왓슨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독려 사진=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엠마 왓슨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는 70세가 넘으셨고, 엄마는 1형 당뇨병 환자고,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의료 전문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그들을 위해 집에 있는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해 집에 있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나는 할머니, 엄마, 친한 친구를 위해 집에 머문다”라는 팻말을 든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외출, 여행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 머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현재 대두되고 있다. 엠마 왓슨도 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도록 독려에 나섰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달 12일 개봉한 영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에서 멕 마치 역을 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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