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로버트 드 니로 19세 손자 요절 “깊은 슬픔 느낀다”
기사입력 2023.07.04 14:20:02

로버트 드 니로 , 사진=ⓒAFPBBNews=News1
3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와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드 니로의 19세 외손자 레안드로 드 니로가 미국 뉴욕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로버트 드니로는 성명서에서 “사랑하는 제 손자 레오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의 위로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레오의 죽음을 슬퍼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안드로 드 니로의 어머니는 로버트 드 니로가 1976년 배우 다이앤 애벗과 결혼한 뒤 입양한 딸인 드레나 드 리노다.
레안드로는 2018년 영화 ‘스타 이즈 본’에 어머니 드레나와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블랙핑크 2번째 19억뷰 뮤직비디오…K팝 최초
- 펜타곤 신원 12월21일 병역 대체 복무 시작
- 천만 영화들보다 빠른 ‘서울의 봄’ 465만 돌파
- 세븐틴 일본 아이티 공연에 13.5만 명이 열광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글로벌 주간차트 1위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