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메인 > 분야별뉴스 > 연예가화제 > 기사
오유진, ‘트로트 프린세스’에서 ‘진주 프린세스’로…진주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21.03.02 17:13:44
사진=포켓돌스튜디오
‘트롯 전국체전’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수상한 ‘트로트 신동’ 오유진이 진주의 얼굴로 명예 홍보대사 자리에 선다.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 첫 등장부터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기대에 부응하듯 시청자의 국민투표가 합산된 최종 결과에 3등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트로트 신동’, ‘트로트 프린세스’ 등 여러 가지 호칭으로 불리며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목소리, 성인을 능가하는 트로트 기교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오유진은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스페셜 갈라쇼와 전국투어 콘서트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트롯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끼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역 출신 오유진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항공 우주와 뿌리, 세라믹 산업 등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우리 시의 미래처럼 경쟁력 있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며 오유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오유진은 트로트 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1년 동안 진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