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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결혼설 재차 부인 “이야기 오간 적 없다”(공식)
기사입력 2022.05.26 11:20:17 | 최종수정 2022.05.26 12:01:49
김준호 김지민 결혼설 사진=DB
김준호와 김지민 측은 26일 오후 MBN스타에 “김준호와 김지민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오간 적 없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공개 열애를 인정한 뒤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설을 재차 제기했다.
그는 이전에도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래 전부터 썸 이상의 관계였고 연애 발표는 결혼을 밟기 위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이는 사실로 드러나고 있음을 알리며, 한 지인의 말을 빌려 “김준호가 결혼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김지민에게 표현도 엄청나게 한다. 김지민의 마음도 중요한 게 아니냐. 그 마음을 받아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돌싱포맨’ 촬영 관계자의 말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이 관계자는) 너무 놀랐다. 두 분이 안지 오래된 사이로 아는데,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꽤나 높았다고 했다”라며 ‘돌싱포맨’ 제작진 측은 이혼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포맷이고 김준호의 비중도 높은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여부와 관련해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고민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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