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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수지 “악플, 상처 받을 걸 알지만 다 본다”
기사입력 2015.04.01 18:44:38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현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KBS
특히, 1년 4개월 만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미스에이의 수지가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악플을 다 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드림 하이 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 때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제가 나온 방송을 모두 모니터 한다. 상처 받을 걸 알면 안 보면 되는데, 그냥 다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서우 역시 “악플 때문에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3’ MC 추천 특집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는 “드림 하이 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 때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제가 나온 방송을 모두 모니터 한다. 상처 받을 걸 알면 안 보면 되는데, 그냥 다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서우 역시 “악플 때문에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3’ MC 추천 특집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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