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메인 > 분야별뉴스 > 방송TV > 기사
‘편스토랑’ 이영자, ‘영자야 울지마라’ 촬영감독 우연히 재회…족발 일화 공개
기사입력 2020.04.10 22:08:42
‘편스토랑’ 이영자 영화 ‘영자야 울지마라’ 촬영 감독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절친 김숙의 단골집을 방문했다.
식사를 하던 한 손님은 이영자에게 “예전에 이영자와 비디오를 찍었다”라고 말하며, 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3개에 5백만 원 묶어서 찍었던 그건가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전유성 감독님과 ‘영자야 울지마라’ 이런 걸 찍었는데 그때 촬영감독이시더라. 우연히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촬영감독(손님)은 “이영자가 차에서 족발을 꺼내서 불러서 먹으라고 했다”라고 일화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되게 마음에 품었었나 보다. 그때 먹성이 뛰어나서 절대 먹는 걸 나누는 애가 아닌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