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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재명, ‘이태원 클라쓰’-‘응답하라 1988’ 인상 깊게 봐“
기사입력 2020.09.21 11:58:57 | 최종수정 2020.09.21 16:17:37
소리도 없이 유아인 유재명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1일 오전 영화 ‘소리도 없이’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유아인, 유재명,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재명은 유아인에 대해 “작품보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오는 모습을 인상깊게 봤다. 배우로서 쉽지않았을 탠데...”라고 말했다.
이어 “멋있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작품에서 만나 보니 자유롭고 성실하더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유아인은 유재명에 대해 “‘이태원 클라쓰’ 잘 봤다”라며 “‘응답하라’ 역시도 잘 봤다. 함께 호흡을 할 수 있길 바랐는데 하게 돼 기쁘다”고 털어놨다.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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