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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거침없는 로맨스, 발칙한 대사 재밌게 연기”
기사입력 2021.10.27 11:54:12
‘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사진=CJ ENM
27일 오전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전종서가 작품과 관련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전종서는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솔직하게 했다. 예쁜 척하려고 하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대사가 조금 발칙하고 기존에 있었던 평범함에서 더 벗어난 대사들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만 ‘뭐 어때? 재밌는데?’ 하면서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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