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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지 확진 판정, 코로나19 양성 “현재 발열만, 멤버들과 접촉 無”
기사입력 2020.04.02 09:58:03 | 최종수정 2020.04.02 16:22:55
료지 확진 판정, 코로나19 양성 사진=케츠메이시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2일 오전 일본 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료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케츠 메이시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료지는 지난 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다”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1일 양성으로 진단받았다“고 코로나19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이어 “(료지는) 현재 미열이 있는 정도이지만 회복하기 위해 요양 중”이라며 료지의 현재 몸상태를 전했다.
또 4인조 힙합그룹인 만큼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지난 달 스태프들과 향후 일정에 대해 협의를 나누긴 했으나 료지의 컨디션이 나빠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멤버와 직원에게도 감염 확대 방지 조치를 취하겠다.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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