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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7년 동거 끝 결혼
기사입력 2020.09.23 09:40:34 | 최종수정 2020.09.23 11:14:06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루이비통 회장 아들 앙투안 아르노 결혼 사진=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실크 원피스를 입은 그가 앙투안 아르노와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결혼 서약 후 나온 두 사람이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1년 13살 연상의 영국 귀족 집안 출신인 저스트 포트만과 결혼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3명의 자녀를 뒀으나 2011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3년 앙투안 아르노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시작, 두 아들을 낳았다.
특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어린 시절을 러시아 빈민가에서 보냈고, 10대 때 과일 장사를 하던 중 캐스팅 매니저의 눈에 띄어 모델일을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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