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메인 > 분야별뉴스 > 해외연예 > 기사
윌 스미스, 역대급 방송사고...크리스 록의 아내 농담에 무대 난입 후 폭행+욕설
기사입력 2022.03.28 12:07:09
윌 스미스 사진=ⓒAFPBBNews=News1
28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열렸다.
이날 크리스 록은 장편 다큐멘터리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시상에 앞서 윌 스미스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한 헤어스타일 언급하며 농담을 했다. 이에 윌 스미스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에 올랐고, 뺨을 주먹으로 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크리스 록은 “저한테 한방 먹이고 내려가시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자리에 돌아온 윌 스미스는 “내 아내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마”라고 욕설을 하며 분노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