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백아연 “헤어진 연인 관한 가사 쓰고 있는 중…듣고 후회했으면”[M+인터뷰③]
기사입력 2018.11.22 12:33:01 | 최종수정 2018.11.22 17:14:57
백아연이 새 디지털 미니앨범 ‘Dear m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헤어진 연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백아연은 올해 26살로,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이른 나이에 데뷔해 많은 연애를 하지 않았으나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백아연은 “연애를 했는데 그 상처가 컸던 것 같다. 제가 찼지만 그분은 차이는 것을 원한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헤어진 연인과 관련해 가사를 쓰고 있다는 백아연은 “센 노래를 만들고 있다. 헤어진 그 사람에 관한 거다”라며 “복수심이 불타오른다는 이런 마음으로 곡을 쓰면 센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가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 그는 “내공이 부족한 건지 그렇게 세보이지 않는다. 곡을 보고 그 얘가 후회했으면 좋겠다”며 화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연애할 때 제가 상대방을 가르치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 거 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제대로 하고, 투정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리는, 나이와 반대되게 어린 연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