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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의진 “솔로 앨범 준비 중…하성운보고 영감 얻는다”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3.15 07:01:01 | 최종수정 2019.03.15 16:53:35
빅플로 의진이 최근 MBN스타와 만나 솔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의진은 지난 2014년 10월 그룹 에이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다. 그러나 그는 2015년 10월경 에이션 탈퇴, 2017년 빅플로로 재데뷔했다. 의진은 같은 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해 최종 2위를 기록, 그룹 유앤비로 합류했다. 유앤비 활동은 지난 1월 마무리됐다.
여러 그룹을 거치던 의진은 이제 홀로서기에 나선다. 그는 올해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직접 프로듀싱을 하는 등 열심히 작업 중이다.
“‘솔로’라는 게 부담감이 많은 타이틀이다. 회사에서 날 좋게 봐주셔서 솔로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언젠가 꼭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일을) 해보고 싶던 것이었는데 이뤄지는 과정이라 행복하다.”
빅플로 의진이 최근 MBN스타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그는 ‘부담감’에 대해 좀 더 부연설명 했다. 의진은 처음으로 준비하는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무대를 구성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 ‘혼자 꽉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확실히 그룹으로 하면 의지 되는 부분이 많았다. 무대 자체를 채울 때 나도 모르게 멤버들에게 굉장히 많이 의지했다. 그런데 이제 그 큰 무대를 혼자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된다. 또, 요새 그룹에서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았나. 그분들을 보고 위안 삼아 준비 중이다. 핫샷 고호정, 노태현, 하성운의 솔로 무대를 보면서 영감도 많이 얻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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