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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고스트나인 “엑소 카이-NCT 태용, 만나게 된다면 꼭 어필할 것”[M+인터뷰①]

기사입력 2020.12.14 12:31:02 | 최종수정 2020.12.14 17: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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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인터뷰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고스트나인이 수호자로서 3개월만에 빠르게 돌아왔다. 신인의 당찬 포부와 함께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지난 10일 고스트나인은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2 : 월’을 발매했다. 이들은 부산의 84층 헬리포트에서 파워풀한 컴백쇼를 마쳤다.

‘프리 에피소드 2 : 월’에는 지난 9월 가요계 문을 열고 마주한 새로운 세계의 벽을 넘어서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빛을 향해 나아가는 고스트나인의 모습을 담았다. 그 중 타이틀곡 ‘월(W.ALL)’은 벽처럼 단단히 너를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웅장한 분위기 속 다양한 동선 변화를 활용한 고스트나인의 군무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데뷔곡 ‘Think Of Dawn’과 스토리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이었다. ‘월’은 문을 열고 나왔을 때 새로운 세상에 먼저 마주하거나 벽을 뛰어넘고,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사람, 팬분들께 든든한 가디언이 되고 싶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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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컴백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무엇보다 3개월 만에 빠른 컴백이지만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만큼 이들 역시 빠른 컴백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좋은 기회로 생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데뷔 이후에 빠르게 컴백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얼른 팬분들 만나 뵙고 싶다. 다른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손준형)

1집 활동이 끝남과 동시에 고스트나인은 이번 신곡을 받았고, 연습에 몰두했다. 공백기 동안 이들은 철저한 연습 덕분에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며낼 수 있었다.

“1집 활동이 끝나고 바로 곡이 나와서 쭉 연습을 했던 거 같다. 우선은 녹음을 하다 보니까 보컬적인 부분에 먼저 신경을 썼다. 퍼포먼스 부분 같은 경우도 선생님들과 같이 많이 시도를 했다. 타이틀곡이 ‘월(Wall)’이다 보니까 벽에 대한 표현하려 신경 썼다. ‘가디언’이라는 가사가 많이 나와서 그걸 표현하려 신경 썼다. 크럼프나 힙합을 이용한 동작을 시도를 많이 했다. ‘가디언’ 춤 동작으로 표현할 때 수정도 많이 하고 되게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이신)

곡을 처음 받았을 때 바뀌는 콘셉트, 반전되는 구간 등에 매료된 고스트나인은 이번 곡과 어울리는 멤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단체적으로 어울린다고 한 멤버도 있었지만, 투표 결과 이신과 이우진이 많은 표를 받았다.

“퍼포먼스를 연습하고 모니터링을 하다 보니까 이신이 많이 중점적인 역할을 해서 잘 어울렸다.” (이강성)

“파트가 정해진 다음에 이신과 황동준이었다. 동준은 맨 처음에 나오는데 압도적이게 잘했고, 이신도 후렴을 맡는데 제스처나 표정이 잘 어울렸다” (이우진)

“이우진, 평소에 이미지나 분위기가 우직한 게 있다. 가디언이라는 주제와 잘 어울리더라. 우진과 노크를 몇 번하고 까딱하는 파트가 있는데 삐딱한 모습이 나름 반전 매력으로 작용하더라. 새로운 모습을 본 거 같다.” (황동준)

“이신, 잘하고 있는 거 같다. 노래는 묘한 부분도 있고 강한 부분도 있고, 형은 다 잘해서다.”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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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엑소 카이 NCT 태용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지난 63빌딩 쇼케이스에 이어 84층 쇼케이스 역시 놀라운 행보였다. 고층돌이라는 수식어와 딱 맞는 쇼케이스였다.

“(최)준성이가 학교에 가 있어서 오늘 못왔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다. 63빌딩 때도 많이 힘들어했다. 나 같은 경우는 옥상이나 탁 트인 곳을 좋아해서 그런데 올라가서 야경 보는 걸 좋아한다. 63빌딩 때도 사진을 많이 찍었다. 부산은 서울 살면 자주 가기 힘든데 해운대도 보고 바다 탁 트인 걸 보니 날라다녔다.” (이강성)

“처음에 올라갔을 때 낮이었다. 예쁘다는 생각은 생각보다 덜 들었는데 밤에 봤을 때 야경이 너무 예쁘고 바다를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게 처음이라 탁 트인 느낌이 들고, 광안대교가 그렇게 예쁘더라. 야경도 예쁘고, 엄청 춥고 바람도 불어서 고생도 한 게 기억에 남는다.” (이신)

“84층에서 하다 보니까 21세기의 발달된 인간의 문명을 내려다 볼 수 있더라. 그래서 좋았다.” (황동준)

고층돌이라는 수식어도 좋지만, 실력적으로 혹은 콘셉트 적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는 없었을까.

“고층돌은 유니크한 거 같다. 그래도 얻고 싶다면 발전돌이다. 계속 앨범이 나올 때마다 더 느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손준형)

신인인 만큼 고스트나인은 롤모델도 있고, 꼭 만나고 싶은 선배도 있음을 여러차례 언급해왔다. 이번 활동에서는 특히 멤버 이신과 이태승이 만나고 싶어하는 선배 엑소 카이와 NCT 태용과 만날 기회가 존재했다.

“기대 중이다. 인사를 할 때 ‘안녕하세요, 고스트나인입니다’라고 인사하는데 ‘고스트 나인 이신입니다’해서 어떻게든 어필을 할 거다. 카이 선배님의 기억에 나를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 (이신)

“사실 ‘Think Of Dawn’ 때 NCT U 선배님들이 ‘Make A Wish’로 활동하셔서 뵐 수 있던 기회가 있었지만 못 만났다. 이번에 2020으로 활동하신다. 기대 중이다. ‘안녕하세요 고스트나인 이태승입니다’ 했는데 듣는 발음이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그렇게 할 거다.” (이태승)

“롤모델은 아니지만, 뵙고 싶은 선배님이 있다. 박명수 선배님. ‘무한도전’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 때 힘이 됐다. 지금도 계속 보고 있다. 밥 먹을 때 본다. 제일 재밌으셔서 좋다. 예능으로 만나도, 팬으로도, 사석으로도 좋다 만나고 싶다. 원래는 고등학교 때 버킷리스트가 ‘무한도전’ 나가는 거 였는데 종영돼서 아쉽다.” (황동준)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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