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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원위 “악동뮤지션→데이식스, 콜라보 한번 해보고 싶어요” [M+인터뷰①]

기사입력 2020.05.26 12:15:01 | 최종수정 2020.05.26 1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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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ONE(원)’ 사진=RBW

밴드 원위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최근 팬덤명이 생긴 것과 1주년이라는 겹경사까지 맞이한 이들은 그에 대한 기쁨까지 드러냈다.

원위는 26일 정규앨범 ‘ONE(원)’을 발매한다. ‘ONE’은 지난 1년간 발매한 ‘1/4’ ‘2/4’ ‘3/4’의 분수 시리지의 완결작으로 원위의 지난 1년 간의 음악적 성장을 모두 담아낸 앨범이다.

첫 정규앨범이라는 기쁨과 함께 이들은 지난 13일 원위로서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날은 팬클럽 위부의 탄생날이기도 했다. 자신들의 1주년임에도 팬들에게 팬클럽명을 선물함으로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근 팬클럽에게 위브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1주년도 축하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팬과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하린)

1년이라는 시간동안 원위는 점점 자신들만의 색을 찾아갔다. 또한 자신들이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는지도 되새겨봤다.

“음악적으로도 성장했지만, 1년 전에 낯을 많이 가렸는데 그 부분도 성장한 것 같다. 예전에는 팬분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고 부끄럼을 많이 탔다. 팬분들과 점점 이야기를 나누며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 내성적이었는데 이제는 말도 잘한다.” (강현)

“‘1/4’부터 ‘ONE’까지 자작곡을 많이 써보다 보니까 실력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또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밴드 퍼포먼스다. 우리가 합주실 말고도 안무실에도 많이 있는다. ‘1/4’부터 느꼈을 때 퍼포먼스 실력도 많이 발전한 것 같다.” (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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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컴백 사진=RBW


음악적인 부분과 개개인만의 모습에서 성장을 이룩한 원위, 이들은 앞으로 활동을 하며 얻고 싶은 수식어도 있음을 공개했다.

“다 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이번 앨범에서 도전한 장르가 또 바뀌었다. 기존과 다르다. ‘얘네는 정말 모든 장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하는 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용훈)

“멤버들 마다 잘하는 장르도 다 달라서, 굉장히 음악 스펙트럼이 넓다. ‘어떤 음악을 하던 얘네는 다 자기들만의 색깔로 표현을 하는 구나’라며, 원위만의 색깔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다.” (강현)

“수록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우리의 수록곡이 정말 좋다. ‘야행성’ 이라는 곡이 있다. 이 곡은 ‘2/4’의 타이틀곡이었다. 동화같으면서 대중분들, 위브분들에게 좋게 어필됐던 곡이라 개인적으로 그게 정말 좋더라.” (키아)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이야기했다. 특히 일화 공개를 통해 형제그룹 원어스와 끈끈한 우정까지 인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원어스가 특별출연한다. 그게 가장 기억남고 고맙다. 이번에 우리가 정규앨범을 낸다고 뮤직비디오 촬영 날 원어스가 몰래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줬다. 케이크를 줬다. 당시에 회사 직원분들이 할 얘기가 있다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원어스가 깜짝 파티를 해준거였다. 그게 너무 고마웠고, 본인들 뮤직비디오가 아닌데도 본인들 뮤직비디오처럼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용훈)

“뮤직비디오 촬영 첫 날에는 파주쪽에서 찍었다. 그때 옷을 좀 두툼하게 입었는데 너무 더워서 죽을 뻔 했다. 다음 날은 인천에서 찍었다. 전 날에 더웠으니 그날은 얇게 입고 갔는데 장소가 바닷가기도 하고 일교차가 너무 심해 추워서 롱패딩을 찾았다. 그때가 5월 초였다.” (동명)

형제그룹 원어스의 지원사격에 큰 감동을 느낀 원위는 Mnet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이들을 응원했다. 함께 잘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화를 원어스와 같이 봤다. 다음화도 봤고, 계속 모니터링을 한다. 우리랑 분야가 다르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멋있다. 뭘 하든 어스가 잘됐으면 한다. 부럽기 보다는 서로 윈윈하자는 마인드다. 잘 됐으면 좋겠다.” (강현)

“쌍둥이 동생이 원어스 시온이다. 서로 모니터링을 바로바로 해준다. 원어스와 우리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형제그룹 이상의 팀이어서 요즘 고생하는데 계속 잘됐으면 좋겠다,” (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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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인터뷰 사진=RBW


원위는 기존 그룹과 달리 본인들 스스로 뭉쳤다는 점이 다른 밴드와의 차별성이라고 밝혔다. 이에 자신들이 결성하게된 비화와 함께 매력포인트도 짚었다.

“처음에는 키아, 강현, 하린이 뭉쳤다. 키아는 초6, 나는 중2 때였다. 우리는 학원에서 소소하게 밴드를 했다. 그때 키아가 같은 동네에 사는 동명이를 영입했다. 이후 4인 체제로 하다가 수원시에서 열린 케이팝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로 온 용훈을 봤다. 용훈의 특출난 보이스가 매력적이라 커피를 들고 영입을 하러 갔다. 그 후로 5인체제로 바뀐거다.” (하린)

“어린 나이에 만난 만큼 우리의 매력은 가족같은 느낌이다.” (동명)

“각각의 매력도 충분히 있지만, 뭉쳤을 때 매력이 짙게 보인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같이 했으니 팀워크 적으로 케미가 잘맞는다. 그런 부분이 매력이라 느낀다.” (용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원위의 음악은 매 앨범 한정적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지난달 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3/4’의 ‘모르겠다고’에서는 같은 회사의 선배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을 하며 감각적인 느낌도 보여줬다. 이에 원위는 앞으로도 음악의 발전을 위해 능력이 닿는다면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음을 고백했다.

“우리가 더 성장해야겠지만, 선우정아 선배와 콜라보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그룹인 악동뮤지션과 해보고 싶다. 두 팀의 팬이기도 하고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이기도 하다.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과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정말 우리와 다른 감성이더라. 우리가 더 성숙해진다면 한번 콜라보 해보고 싶다. 원위만의 색깔이 강해질 때 그분들과 콜라보를 한다면, 새로운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란 기분좋은 상상만 해본다.” (동명)

“외국 DJ 중에 체인스모커스라고 있다. 뭔가 아티스트도 좋지만, 디제이와 함으로 원위만의 새로운 색깔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강현)

“데이식스와 밴드 콜라보 앨범을 내보고 싶다. 큰 꿈이지만 그 분들의 사운드와 우리만의 사운드를 1절, 2절 바꿔가면서 내면 재밌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한다. 정말 뜻깊은 기회가 될 듯 하다.” (키아)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인터뷰 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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