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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투게더’ 류이호 “닮은꼴 서강준과 작품 함께 해보고 싶어”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20.07.07 08:01:02 | 최종수정 2020.07.07 1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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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류이호 사진=넷플릭스

배우 류이호가 ‘투게더’ 출연을 통해 한국어 공부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었음을 고백했다. 닮은꼴로 알려진 가수 이승기와 허당미 넘치는 찰떡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함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한 그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음을 짚었다.

6일 오후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투게더’에 출연한 류이호의 화상인터뷰가 진행됐다. 류이호는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류이호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모어 댄 블루’ 등에 출연해 ‘국민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획득, 훈훈함과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투게더’에서 역시 자신만의 매력으로 여심 저격은 물론 힐링까지 선사하며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그는 이번 출연을 통해 자신 역시 팬들로부터 많은 감동을 받았음도 밝혔다.

“처음 ‘투게더’를 촬영할 때 팬분들을 만난다는 포인트가 가장 기대되는 점이었다. 각자 다른 문화권에 살면서 우리를 어떻게 알고, 응원하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팬분들을 만나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에 성공해서 팬들을 만났을 때는 정말 더 큰 감동을 받았다.”

한국에 대한 큰 애정을 내비친 류이호는 ‘투게더’를 통해 한국어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투게더’ 통해서 한국어도 많이 배웠다. 이승기는 머리가 좋아서 뭐 하나 들으면 까먹지 않고 빠르게 기억하더라. 반면 나는 기억하는 속도가 빠르지 못해 반복적으로 이승기에게 자주 물어봤다. 거리가 ‘멀다’의 ‘멀다’를 배웠는데 자꾸 물어보게 돼 이승기에게 미안할 정도였다. ‘천천히’라는 말도 배웠다. 촬영 틈틈이 한국어 공부 중이다.”

그만큼 한국어 공부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류이호, 그는 한국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도 한국어 공부에 열심히였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하는 소망도 드러냈다.

“한국어 선생님이 있다. 촬영 때문에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하루 한마디 외우는 정도로 천천히 배우고 있다. 한국에 오래 체류하며 배울 기회가 있으면 한다. 주변 사람이 한국 사람이면 한국어가 빨리 늘지 않을까. 이승기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도 많이 봤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리틀 포레스트’를 재밌게 봤다. 아기들이 나오는데 아기들이 대화하는 수준이 내 한국어 수준 같더라. 또 영화 ‘기생충’ ‘극한직업’와 최근 넷플릭스 통해 접한 ‘이태원 클라쓰’라는 작품도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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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 서강준 사진=넷플릭스


이승기와 닮은꼴이라는 점에서 보는 재미는 물론, 허당미라는 공통점으로 브로맨스까지 선사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파트너였던 이승기에 대해 류이호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시즌2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했다.

“이승기는 모든 분야의 천재인 것 같다. 체력도 너무 좋고, 기억력도, 순발력도 좋다. 만약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시즌1보다는 잘할 것 같다. 지금보다 생각을 줄이고, 스태프를 믿고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다음 도전이 뭐게 될지 모르니까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도전하고 나니 맞닥뜨리면서 완성해가면 되겠다는 걸 배워서 시즌2를 더 잘할 자신이 있다.”

한편으로 류이호는 국내에서 배우 서강준의 닮은 꼴도 알려졌다. 본인 역시 서강준을 알고 있었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전했다.

“서강준을 알고 있다. 서강준과도 무언가를 해보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같이 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형제 역할을 같이 해도 재밌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류이호는 ‘투게더’의 시청자들과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도 감사 인사와 부탁을 말했다.

“‘투게더’를 보셨거나 보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다. 재밌게 즐기셨으면 한다. 나와 이승기가 여행을 통해 힐링을 주길 바란다. 아직 ‘투게더’를 안 보신 분들 있다면 코로나19로 밖을 나가기 힘든 상황인 만큼 우리의 랜선 여행을 통해 여행 욕구를 충족하셨으면 한다. 우리가 보여준 게 허당 브로맨스 면모이긴 하지만, 완벽하게 팬분들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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