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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마리아 “엑소‧레드벨벳 노래 좋아했다…사실 더보이즈 찐팬♥”[M+인터뷰①]

기사입력 2021.04.05 12:31:01 | 최종수정 2021.04.05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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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마리아 사진=좋은날엔ENT

‘미스트롯2’ TOP14 마리아가 아쉽게 TOP7에서는 떨어졌지만 K트로트를 알리기 위한 다짐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 마리아는 인터뷰를 통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의 경연을 무사히 소감을 전했다. 예선전 당시 그는 외국인의 도전은 물론, 한국인보다 훨씬 잘하는 트로트 실력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또박또박한 한국어 발음, 구수한 꺾기와 깊은 울림이 가득한 감성 등을 선보인 마리아는 준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학부에서는 최고 기록이었으며, 외국인들의 트로트 도전에 있어 새로운 역사를 썼다.

“7위 안으로 못 들어가서 아쉽지만 12등, 준결승까지 올라가게 돼서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좋은 일 많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정말 잊지 못할 평생 감사할 것 같은 프로그램이다”

‘귀향’이라는 영화를 통해 트로트의 매력을 알게 된 마리아는 ‘미스트롯1’을 보면서도 ‘미스트롯2’의 도전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특히 ‘귀향’을 본 뒤 국악 같은 슬픈 노래에 이끌려, 여러 노래를 찾아 듣게 됐고, 주현미의 유튜브를 보며 더욱 팬이 됐음도 전했다.

“원래 트로트를 좋아했다가 ‘미스트롯1’을 보고 꼭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느 프로그램보다 자기만의 느낌이 있고, 어느 프로그램보다 느낌이 있었다.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느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준비를 하고 기다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시즌2가 시작된 거다. 진짜 계속 연습했다. 전날까지도. 어느 날 ‘귀향’이라는 영화를 봤다. 배경음악이 국악같은데 슬픈 노래였다. 그런 걸 찾아 듣다가 주현미의 유튜브를 보고, 본인 곡도 다시 불러 커버하고 다른 히트곡들도 많이 올리시니까 찾아서 트랙을 다 들으며 팬이 됐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 중에 ‘울면서 후회하네’랑 ‘비 내리는 영동교’를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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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인터뷰 사진=좋은날엔ENT


그렇다면, 마리아가 느꼈던 K트로트의 참맛은 무엇일까. 그는 ‘꺾기’와 ‘감성’ 등을 꼽았다.

“맨 처음 마음에 들었던 건 꺾기다. 가사도 굉장히 다른 장르에서 못 찾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삶에 대한 것, 고향에 대한 그리움,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도 많더라. 타국 생활을 하다 보니까 그런 노래를 듣고 부르니까 내 감정이랑 맞아서 힐링이 된 것 같다. 아주 특별한 장르인 것 같다. 감정이 있는 게. 신나는 거도 멜로디가 심플하고 되게 꽂히는 게 많다. 한 번 들어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멜로디가 떠오르는 것도 기억에 남는 게 많더라.”

또한 마리아는 K트로트 이전, K팝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즐겨 들었고, 더보이즈의 팬임을 수줍게 고백했다.

“K팝 중 처음 들은 건 엑소와 레드벨벳의 곡이었다. 방탄소년단, 더보이즈, 러블리즈,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세븐틴 노래도 들었다. K팝 곡 중에 좋은 게 많았다. 즐겨들었다. 첫 번째 들은 곡은 엑소 ‘콜 미 베이비’였다. 너무 좋아서 100번도 넘게 들었다.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있다. 사실 더보이즈의 찐팬이다. ‘Giddy Up’, 데뷔곡을 좋아했다. 처음부터 좋아했다. ‘소년’도 좋다. 방탄소년단의 ‘고엽’도 좋아한다. 처음에는 트로트 가수가 아닌 아이돌이나 헤이즈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 아니면 에일리 같은.”

이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마리아는 듀엣이나 콜라보 무대를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트로트 가수 중에는 주현미와 해보고 싶다. 약간 신나는 거? ‘러브레터’나 ‘짝사랑’을 하고 싶다. 러블리한 무대. K팝 가수 중에는 더보이즈와 하면 영광이다. 정말 팬이다. 섹시하고, 퍼포먼스가 있는 것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 미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다. 여자 가수는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언프리티 랩스타3’에 나왔는데 자기가 작사 작곡도 하니 멋있더라. 멋있는 랩, 걸크러시 무대를 해보고 싶다. 나도 랩을 할 줄 안다. 최근에 ‘사랑의 콜센타’에서 화사의 ‘마리아’를 불렀다. ‘미스트롯2’에서 못 보여줬던, 랩을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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