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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원어스 “‘아는 형님’, 단체로 출연해 보고 싶은 예능” [M+인터뷰]

기사입력 2021.01.19 12:01:01 | 최종수정 2021.01.19 1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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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인터뷰 사진=RBW

원어스가 ‘Devil(데빌)’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세계관의 퍼즐을 맞춘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장인들인 만큼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도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데빌’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첫 정규앨범 ‘데빌’은 지난 2년간의 세계관을 총망라해 원어스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원어스는 과감한 이미지 변화에 나서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원어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원어스는 티저에서부터 강렬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매혹적이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번 ‘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로 기존에 보여준 자신들과의 매력과는 또 다른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기에 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원어스는 컴백을 기다릴 팬들을 위해 ‘데빌’이라는 앨범을 더욱 즐기고 매료될 수 있도록 서면 인터뷰를 통해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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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DEVIL’ 사진=RBW


▶이하 원어스 일문일답 전문

Q.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는 소감은?

A. 원어스: 매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계속해 원어스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다. 가수에게 있어서 정규앨범의 의미는 정말 남다른 것 같다. 꿈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에서 큰 발자국을 하나 남기는 것 같다. 무엇보다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원어스가 이런 모습도 있었어?’ ‘이런 콘셉트도 잘하네’라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곡, 퍼포먼스, 컨셉,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꽉 차 있는 앨범이다! ‘DEVIL’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Q.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반박불가’의 곡 소개와 킬링 포인트를 짚어달라.

A. 원어스: 타이틀곡 ‘반박불가’는 뱀파이어라는 조금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DEVIL’이라 불리게 되지만, 주변 시선들을 의식하기보다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나를 둘러싼 상황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내가 진심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가 많은데, 그런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용기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곡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묵직하게 눌러주는 드럼과 베이스에 강렬하고 트렌디한 기타 리프까지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조화로운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A. 원어스: ‘반박불가’의 킬링 포인트는 멤버 레이븐의 ‘야 빠지라고 빠지라고’ 파트로, 리스너들이 원어스에게 빠질 수밖에 없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반박은 불가다.) 정규앨범 ‘DEVIL’이 전작 미니앨범 ‘LIVED’와 이어지다 보니, ‘반박불가’의 퍼포먼스는 ‘TO BE OR NOT TO BE’의 엔딩 퍼포먼스와 연결되어 시작된다. 또 ‘반박불가’의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는 멤버들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기존 원어스의 그 어떤 무대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 부분 놓치지 말고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Q. Mnet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의 파이널 경연곡 ‘컴백홈(COME BACK HOME)’을 시작으로 원어스의 세계관이 구체화됐다. 전작 ‘라이브드(LIVED)’에 이어 ‘데빌’까지 원어스가 추구하는 세계관은 무엇인가?

A. 원어스: 첫 정규앨범 ‘DEVIL’은 전작 ‘LIVED’ 앨범의 연장선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원어스의 현재 모습을 그리고 있다. ‘LIVED’에서 원어스가 저주받은 여섯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뱀파이어로 변신을 했다면, ‘DEVIL’은 여섯 멤버가 죽음 대신 ‘삶’을 선택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특별한 존재인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살아가며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DEVIL’이라 불리지만, 주변 시선들을 의식하기보다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당찬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Q.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 첫 정규앨범 ‘데빌’의 콘셉트 포토가 화제다. 비주얼 변화를 시도한 이유와 멤버별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A. 원어스: 이번 앨범명이 ‘데빌’인 만큼 원어스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은 물론 한층 짙어진 메이크업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원어스의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없구나’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Q. 이번 앨범은 정규앨범인데, 원어스의 매력이 총집합돼 있을 것 같다. 한 단어로 표현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A. 이도: 이번 정규앨범은 한 단어로 ‘라면’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손쉽게 들을 수 있고,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장르도, 느낌도 다양하다. 라면을 공장에서 만들기는 어렵지만, 그 라면을 사람들이 끓여 먹기는 쉽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라면은 한입씩 뺏어 먹고 싶은 마성의 매력이 있는데, 이번 ‘DEVIL’ 앨범의 수록곡들은 조금만 들어도 전체를 다 듣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가득하다!

A. 시온: 이번 정규앨범은 ‘양파’이다. 까면 깔수록 매력이 아주 많다. 곡, 퍼포먼스, 콘셉트, 원어스의 새로운 시도와 스타일 변화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꽉 차 있는 앨범이라 자부한다.

Q. 이번 앨범에서 원어스 혹은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곡은 무엇인지, 그 이유는?

A. 레이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랩 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고, 랩 가사를 쓸 때 나의 연습생 시절의 경험을 담아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A. 환웅: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평상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는데, 가사가 저의 이야기인 것 같아 몰입이 많이 되었다. 부르면서도 나 자신에게도 힐링을 준 곡이고, 이 음악을 듣고서 느끼는 벅찬 감정을 많은 달님들과 공유하고 싶다.

A. 서호: ‘반박불가’,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매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엔 파격 도전을 했다.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우리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하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그 초심을 떠올리며 첫 정규앨범에는 ‘원어스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누가 뭐라고 해도 원어스 음악은 ‘반박불가’다” 이렇게 증명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Q. 같은 소속사 선배 마마무나 형제 그룹 원위가 응원이나 조언을 해준 것은 없을지 궁금하다.

A. 원어스: 원위 멤버들이 모두 응원해주고 큰 힘을 주었다. 특히 용훈이 형이 타이틀곡 사운드가 특이하고 좋다고 이야기를 해줬고, 동명이도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 너무 멋있다고 응원을 해줬다.

Q. 원어스는 이미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데 이에 대한 소감과 함께 또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A. 건희: ’맵단짠돌’, 단짠돌이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뿌셔 (BBUSYEO)’ ‘Airplane’처럼 청량한 것도 보여드렸고, 다크한 부분도 많이 보여드려서 이번엔 ‘매운맛’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반박불가’를 통해 어떤 콘셉트, 어떤 무대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맵단짠돌’이 되고 싶다.

A. 서호: ‘무대천재’라는 수식어는 너무 영광이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매 무대마다 더 완벽한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Q. 원어스를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보기 쉽지 않은데 혹시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A. 레이븐: ‘신서유기’,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해보고 싶다. (게임을 잘하진 못하지만)

A. 서호: ‘뭉쳐야 찬다’와 ‘미스터트롯’ 운동하는 것도 좋아하고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활동적인 예능 하고 싶다. 트로트도 자신이 있다!!!!!

A. 이도: ‘런닝맨’과 ‘복면가왕’ 이름표 뜯기를 꼭 한 번 해보고 싶고, 활동적인 예능 자신 있다. 포지션은 메인 래퍼이지만, 보컬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다.

A. 건희: ‘아는 형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과 권혁수 선배님의 ‘괜찮으시겠어요’, 단체로 꼭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놀토’는 KPOP 퀴즈를 정말 잘 맞혀서 자신 있다. ‘괜찮으시겠어요’는 유튜브 콘텐츠인데, 정말 꼭…!! 나가보고 싶다. 열심히 할 수 있다!!!!

A. 환웅: 음악방송 MC를 해보고 싶다!!

A. 시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건나블리를 꼭 직접 만나보고 싶다. ‘전지적 참견 시점’도 나가고 싶다. 우리의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다다.

Q. 데뷔 2주년을 맞은 소감과 2021년 이루고 싶은 목표는?

A. 원어스: 얼마 전 데뷔 2주년을 맞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팬분들에 대한 감사함은 커지는 것 같다. 2년 동안 든든히 원어스 편에 서서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해드리는 원어스가 될 테니 평생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쉽지만 현재 코로나19로 팬분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쉬움이 큰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미있고 알찬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다. 이번 원어스의 ‘반박불가’ 활동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A. 원어스: 무엇보다 2021년에는 계속 성장하는 원어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무대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는 등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원어스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원어스를 떠올리면 ‘항상 행복한 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팀’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팀 자체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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