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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위하준 “‘배앤크’ 폐유 액션 장면, 생일빵 크게 맞은 기분이었다”[M+인터뷰②]

기사입력 2022.02.05 07:01:01 | 최종수정 2022.02.06 1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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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인터뷰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드 앤 크레이지’ 위하준의 액션이 폭발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통쾌한 한 방들의 연속이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이다.

극 중 K 역을 맡은 위하준은 이동욱이 맡은 류수열의 자아로, 정의감이 돋보이는 자유로운 영혼의 캐릭터를 그려냈다. 그는 앞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영화 ‘미드나이트’ ‘샤크 : 더 비기닝’ 등에서 놀라움을 자아내는 속도감과 타격감이 모두 살아 있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배앤크’에서 역시 위하준은 이런 통쾌한 액션을 직접 소화해 감탄을 유발했다. 더불어 K라는 캐릭터에 맞는 유쾌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이 더해지며 색다른 액션 명장면들이 탄생했다.

“준비는 아무래도 스쿨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계속 꾸준하게 준비했다. 평소에도 그렇게 혼자 액션 콘티 짜는 것도 좋아한다. 기억에 남는 액션신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초반에 폐유를 뒤집어 쓰고 했던 액션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콘티 영상을 보면서도 이 액션 신은 정말 길이길이 남은 액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찍으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했고, 나 또한 고생했다. 꼬박 밤을 새서 아침에 끝난 촬영이었다. 해가 뜬 날이 내 생일이라 굉장히 큰 생일빵을 맞은 느낌이었고, 방송을 보는데 그 장면이 잘 나오고 감명 깊게 봐주셔서 뿌듯했다.”

K의 액션 만큼, 이동욱과 위하준의 브로맨스도 큰 재미를 선사했다. 친구 같기도, 가족 같기도, 때로는 사랑(?) 같기도 한 코믹하면서도 유쾌한 호흡이 돋보였다.

“이동욱과의 호흡은 정말 최고다. (웃음) 제작발표회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꼭 받고 싶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정말 재밌었다. 형이 내가 하는 하나하나 애드리브까지, 다 잘 받아줬다. 또 ‘어떻게 하면 이 둘의 신이 조금 더 재밌게 보여질까?’에 대해서 정말 연구를 많이 해주시고, 다양한 의견도 많이 내주셔서 찍으면서 정말 재밌었고, 나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했고, 내가 연기하는 K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K와 수열은 한 몸이지만, 전혀 다른 캐릭터로 그려진다. 2인 1역이지만, 전혀 다른 캐릭터로 표현된 것이 신선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더불어 전혀 다른 캐릭터 같지만 한 사람처럼 보이는 장면들도 등장했다. 이를 위해 이동욱과 함께 합을 맞추며 신경을 쓴 부분은 없었을까.

“가장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쓴 건, 2부 엔딩에서나 어떤 교차되면서의 액션신, 정말 나쁜 놈, 미친놈, 또라이처럼 웃는 포인트를 형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감독님 하고도 상의를 많이 해서 그런 부분에서는 최대한 한사람처럼 보이면 어떨까 해서, 미소와 액션 부분을 많이 신경썼다.”

K의 짝사랑 상대인 이희겸 역을 맡은 한지은은 인터뷰를 통해 위하준의 액션을 보며 ‘혼자만의 경쟁을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장에서도 자꾸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웃음) 왜 나랑 액션 경쟁을 하는지 모르겠다. 누나가 액션을 하는 걸 봤는데 진짜 잘한다. 열정도 있고, 진짜 몸을 잘 쓰더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콤비가 되어서 어떤 통쾌한 액션을 하는 작품에서 만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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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위하준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위하준이 출연했던 ‘오징어 게임’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담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미국배우조합상(SAG)의 앙상블상 등 4개의 후보에 올랐다.

“너무 크고 말도 안되는 작품을 만났다. 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감사하다. 그 작품에 참여한 게 감사하고 영광이고, 그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기하려고 한다.”

지난해 유행했던 ‘헤이 마마’ 챌린지에 도전했다. 또한 춤을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전해보고 싶은 챌린지나 춤이 있다면 무엇일까.

“전혀 없다. 춤은 어릴 때 좋아했고, 그때 ‘헤이 마마’는 당시에 좋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요청해주셔서 감사 인사로서 했던 거다. 혹여나 큰 유행을 하는 챌린지가 있는데 팬분들이 많은 요구를 하시면 팬분들을 위해서 꼭 연습을 해보겠다.”

차기작인 ‘작은 아씨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위하준은 자신이 맡은 최도일이라는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

“아직 시작은 안했다. 곧 전체 리딩을 한다. (내가 맡은 역은) 최도일이라는 인물이다. 아마 보시는 분들께서도 미스테리한 인물로 보실 거다. 감정의 변화도 없고,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인가. 좋은 사람인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할 정도로 미스테리하고 사연있는 그런 인물이다. 작은 아씨들은 미스테리 섹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주셔라. (웃음)”

마지막으로 위하준은 ‘배앤크’를 사랑해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선 ‘배드 앤 크레이지’ 우리 드라마 사랑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 보시는 분들께서 내가 많이 고민했던, 드라마, 내가 연기한 K를 사랑해주셨고, 내가 목표한 바를 여러분들이 좋은 평을 해주셔서 이룬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 더 잘하는 모습 열심히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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