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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이주빈 “전작 중 ‘멜로가 체질’ 추천…윤미선과 완전 다르다”[M+인터뷰②]

기사입력 2022.07.06 07:01:02 | 최종수정 2022.07.06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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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인터뷰 사진=넷플릭스

* 본 인터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이의 집’ 이주빈이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은 가운데 휘몰아치는 감정 연기를 완벽히 표현해내는데 성공했다.



지난 4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하 ‘종이의 집’)에서 윤미선 역을 맡은 이주빈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주빈은 작품의 비하인드는 물론 자신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번 작품 속에서 이주빈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윤미선 역을 맡아, 덴버(김지훈 분)와 조영민(박명훈 분) 사이에서의 갈등뿐만 아니라 죽음 앞에 서게 된 것에 대한 공포의 감정을 연기했다. 그만큼 이주빈은 화장기 없는 비주얼과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놀라울 만큼 수려하고 예쁜 미모를 자랑,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주빈은 총에 맞는 장면의 비하인드에 대해 “화장실 신 같은 경우에는 정말 덴버도 나도 정신이 없었다. 휘몰아치는 호흡과 감정들을 연기했어야 했어서 정신을 반 놓은 상태에서 연기를 했다. 다 찍고 나서 ‘우리 잘 나오려나?’ 하는 걱정을 했었다. 정신없이 촬영했다. 미선이가 자기 다리에 총을 싸달라고 한다. 처음으로 뭔가 강하게 어필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다. 정말 총상, 상처, 아픔보다 이렇게 해야만 내가 산다는 생각에 그런 결정을 내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윤미선이라는 캐릭터가 그런 정신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은 베를린(박해수 분) 때문. 그만큼 박해수는 위압감 있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이주빈은 박해수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그는 “박해수 오빠는 너무 다정하고 섬세하고 어떻게 보면 대화 사이에 마 뜨는 거도 안 좋아해서 계속 말도 걸고 애교도 많다. 연기만 하면 눈빛이 확 도니까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고 전혀 무서운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연기할 때만큼은 베를린에 집중해주셔서 그런 신들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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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이주빈 사진=넷플릭스



더불어 이주빈은 윤미선과의 싱크로율도 비교했다. 그는 “반 정도는 비슷하고 반 정도는 다른 것 같다. 미선이 충동적으로 행동을 한다. 위기 상황에 강한 것. 그런 것들이 비슷한 것 같다”라고 짚었다. 이어 “나는 아주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 행동들을 가끔씩 한다. 가까운 사람들은 알 텐데 그런 점이 비슷하고 오히려 상황이 급해졌을 때 냉정해진다고 해야 할까. 빨리 결단을 내리는 게 비슷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종이의 집’에서는 강도단이 아니지만 인질들도 강도단과 똑같은 슈트와 가면을 착용해야 했다. 만약 이주빈이 강도단이 된다면, 어떤 도시 이름을 짓고 싶은 가에 대해서는 “하와이 하고 싶다. 바다와 자연이 공존하는 그런 자유로운 도시에 가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더불어 실제 인질이 된다면 “좀 영민 편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나갈 수 있을까 문제를 일으키는 쪽일 것 같다. 아니면 행동대장 같은 거 하거나”라고 털어놨다.



‘종이의 집’에서는 윤미선을 비롯해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이주빈은 “교수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다. 아무래도 치밀하게 설계가 되어 있지만, 조금은 인간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역할이지 않나. 혼자 해서 제약이 있겠지만 자유로울 수 있어서 해보고 싶다”라고 이유를 짚었다.



마지막으로 이주빈은 ‘종이의 집’으로 화제가 되며 여친짤로 화제가 된 것에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전작들 중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으로 ‘멜로가 체질’을 꼽았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는 “‘멜로가 체질’ 소민이라는 역할을 연기했다. 미선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매력적인 친구이다. 생각이 없어 보이면서도 다 알고 있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지금 ‘종이의 집’에 나오는 미선과는 완전 다른 캐릭터라 보시면 작품 자체도 너무 좋고 꼭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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