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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박현호 “학창 시절 육상선수로 경기도 대표까지 했죠” (인터뷰②)

기사입력 2023.03.21 08:05:02 | 최종수정 2023.03.21 18: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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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호가 자신이 과거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가수 박현호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훈훈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은 박현호는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과거 육상선수 출신임을 고백했다.

박현호는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다. 경기도 대표까지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선수 제의가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운동하는 걸 안 좋아해서 하지 못했다. 못다 한 욕구가 있어서인지 전종혁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어머니께서 공부시키셨다. 허나 잘 못 하는 것을 보고 축구를 시킬 걸 후회하시기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현호는 “지금은 어머니께서 ‘불타는 트롯맨’ 출연 후 높아진 관심과 사랑에 많이 좋아하고 응원해 주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박현호는 작은 얼굴에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그는 “운동을 많이 했고 헬스를 좋아한다. 과거 ‘맨즈헬스’ 촬영 때문에 살을 뺀 적이 있다. 정말 열심히 몸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의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고, 2021년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 변신해 솔로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박현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69번 가수로 등장,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안방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는 첫 무대로 박상철의 ‘꽃바람’을 선보였고, 이후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비롯 ‘트롯파이브’ 멤버들과 초호화 무대를 꾸미는 등 퍼포먼스 킹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로 이전과는 180도 다른 무대로 매력을 과시했다.

이후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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