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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닉 잠적 이후에도 계속된 SNS 활동…“울게해줘서 고마워요”
기사입력 2016.05.24 00:03:32
엔소닉의 멤버 제이하트는 잠적 사실이 알려지기 직전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게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오렸다..
해당 동영상에는 군 입대를 앞둔 제이하트에게 멤버 최별이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영상 속 최별은 “재환이형은 내게 친형 같은 존재이다. 동생만 있는 나에게 형으로서 잘 이끌어주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이끌어 주는 인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하트 외에도 엔소닉이 잠적했다고 알려진 9일 민기의 SNS에는 엔소닉의 사진과 함께 ‘고맙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시온은 지난 14일 “뿡뿡 하트머리♡”란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기까지 했다.
이 같이 멤버들의 꾸준한 SNS 활동은 갑작스러운 잠적과는 거리가 멀기에, 일각에서는 “혹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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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이 멤버들의 꾸준한 SNS 활동은 갑작스러운 잠적과는 거리가 멀기에, 일각에서는 “혹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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