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 전체기사 ‘아가씨’ 김해숙·문소리·이동휘, 존재감과 연기력 발휘한 배우들의 참여

기사입력 2016.05.24 09:46:58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아가씨’의 김해숙, 문소리, 이동휘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회에서 첫 공개된 후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아가씨’가 김해숙, 문소리, 이동휘까지 압도적 존재감과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라 여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준 배우 김해숙은 ‘아가씨’를 통해 다시 한 번 박찬욱 감독과 조우해 존재감을 발산한다. 김해숙은 ‘아가씨’에서 거대한 저택의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하녀장 사사키 부인 역을 맡았다. 저택에 첫 발을 들인 하녀에게 집안의 엄격한 규율을 설명하며 첫 등장부터 무게감을 전하는 사사키 부인 역의 김해숙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과 카리스마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문소리는 ‘아가씨’에서 후견인의 완벽한 통제 하에 살아가는 아가씨의 ‘이모’ 역으로 분했다.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차가운 매력을 발산하는 이모는 부모를 잃고 저택에 온 어린 아가씨 히데코에게 유일하게 위안이 되는 인물. ‘아가씨’로 박찬욱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문소리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을 통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이동휘는 최고의 장물 거래소 보영당에서 하녀 숙희와 함께 자란 구가이 역을 맡았다. 하녀 숙희에게 자물쇠 따는 법을 가르치는 등 탁월한 기술과 민첩한 행동력을 가지고 있는 구가이는 실력과는 달리 한 문장을 완성해 말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말을 더듬으며 극에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불어넣는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매력과 개성으로 구가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동휘의 변신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김해숙, 문소리, 이동휘까지 믿고 보는 최고 배우들의 결합과 새로운 연기 변신은 영화 ‘아가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다.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매력적 캐릭터와 팽팽한 스토리, 매혹적 볼거리가 있는 영화 ‘아가씨’는 6월1일 개봉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STAR 최신포토
 
안성훈, “소원을 말해봐” [MBN포토]
‘미스터트롯’ 안성훈, 사과 물고 섹시 악마로 변..
안성훈, 중세시대 왕자님으로 변신 [MBN포토]
‘2020 오스카’ 봉준호 감독, 르네 젤위거 향한 흐..
 
안성훈, ‘제 매력에 빠져보시겠습니까?’ [MBN포토..
안성훈, 내가 바로 빌런이다 [MBN포토]
안성훈, 요술램프를 한 손에 들고 [MBN포토]
르네 젤위거, 美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았어요~ [M..
 
‘미스터트롯’ 안성훈, ‘깜찍하게 입술 츄~’ [M..
안성훈, 나의 칼을 받아라 [MBN포토]
호아킨 피닉스, 남우주연상 트로피 꼭 쥐고~ [MBN포..
쿠엔틴 타란티노·봉준호 감독, 오스카서 만난 거장..
 
멋짐+훈훈 폭발한 안성훈 [MBN포토]
‘어린왕자’로 완벽 변신한 안성훈 [MBN포토]
송강호→조여정, ‘기생충’ 4관왕에 활짝 핀 웃음..
산드라오, 베이지색 드레스로 우아美 발산~ [MBN포..
 
‘미스터트롯’ 안성훈, 사과 물고 섹시 악마로 변..
안성훈, 중세시대 왕자님으로 변신 [MBN포토]
‘2020 오스카’ 봉준호 감독, 르네 젤위거 향한 흐..
봉준호 감독, 4관왕의 품격 있는 자태…“트로피 다..